혼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전승절(7월 27일) 71주년을 맞아 조국해방전쟁 참전 열사 묘소를 방문하고 북중 우의탑에 헌화하며 '혈맹'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전승 세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북중 우의를 강조하며 사회주의 체제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또한, 전쟁노병들을 위한 경축연회, 청년들의 결의모임, 무도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벨라루스 외무장은 방북 일정을 마치고 평양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