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하늘이 출산 두 달 만에 코 수술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하늘은 26일 자신의 SNS에 비수면 코 성형 수술 후기를 공개하며 고통스러운 경험을 토로했다.
그는 '비수면 수술은 너무 끔찍하고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며 '제왕절개를 5번 하는 게 낫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하늘은 코끝이 주저앉고 투명하게 보이는 부작용으로 인해 12년 전 수술한 코를 제거하고 재수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