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유튜버 하늘이 출산 두 달 만에 코 수술을 감행했다.
26일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수면 코 성형 수술 후기를 공개하며 고통을 토로했다.
하늘은 “비수면 너무 끔찍해요.
트라우마 생길 거 같아요.
너무 너무 아프고 지금 계속 얼음 찜질 중”이라며 “제왕절개를 차라리 5번 하겠어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하늘은 코 수술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코끝이 주저앉은 지 3년 정도 됐고 임신 전부터 코끝에 뭐가 투명하게 보였다”고 설명하며 12년 전 코 성형 후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임을 밝혔다.
하늘은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