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의 패션 감각을 칭찬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윤혜진은 자신의 패션 브랜드 룩북 사진을 공개했고, 이효리는 댓글로 '어맛! 첫 사진 제닌줄'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윤혜진은 '미쳔나봐'라고 재치 있게 응답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5월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효리와 '절친'이라고 소개하며 '솔직히 안 지 얼마 안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효리가 먼저 SNS 메시지를 보냈지만 윤혜진은 스팸 메시지로 생각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