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간판스타 자 모란트가 총기 논란과 부상을 딛고 다가오는 시즌을 향해 칼을 갈고 있습니다.
최근 모교인 머레이 주립대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유소년 농구 캠프를 개최하며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모란트는 75% 정도 회복했다고 밝히며 코트로 돌아갈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과 논란으로 팀 성적이 좋지 않았던 멤피스가 모란트의 복귀와 함께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