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치고나서 제발, 제발..." 간절함 통했다, '골절' 박건우 대주자가 쐐기포... 6년 만에 10홈런 고지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성욱, '박건우 부상' 공백 메우며 쐐기 홈런! NC 승리 이끌다!
NC 다이노스의 김성욱이 26일 롯데전에서 갑작스러운 박건우의 부상으로 대타 출전, 팀 승리를 이끌었다.
5회 적시타에 이어 8회 3점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성욱은 올 시즌 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6월 슬럼프를 겪으며 주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박건우의 부상으로 인해 NC는 외야진에 큰 공백을 맞게 되었지만, 김성욱의 활약이 팀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24-07-27 06:25:3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