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다니 올모 영입을 위해 제안했지만, 라이프치히는 이를 즉각 거부했다.
바르셀로나는 2025년부터 4년간 매년 1000만 유로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총 4000만 유로를 제안했지만, 라이프치히는 이를 너무나 터무니없다고 판단했다.
올모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올모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라이프치히의 단호한 거절에 좌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