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이탈리아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영입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칼라피오리가 27일 토요일 아침 런던으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미국 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칼라피오리는 이번 유로 2024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첼시, 유벤투스, 토트넘, 바이어 레버쿠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널은 75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칼라피오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결국 그를 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