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멘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와 충격을 주었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이다.

레이디 가가의 화려한 공연 등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개막식은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143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48번째로 등장했으며, 높이뛰기 우상혁과 수영 김서영이 기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