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십오야'에 출연한 염정화가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 비화를 공개하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나영석 PD는 안은진을 예능인으로 점찍어 뒀다고 밝히며 그녀의 예능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염정화는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이 힘들지만 재미있다고 말하며 안은진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나영석 PD 역시 안은진을 '탐내던 재목'이라고 표현하며 그녀의 예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염정화는 함께 출연한 덱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덱스의 힘과 애교를 언급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진웅, 유재명, 염정아, 이광수가 출연하여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