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선수 한승규가 불법 도박 혐의로 적발되어 K리그에서 60일간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소속팀 서울은 한승규와 계약을 해지했으며, 향후 연맹의 징계 수위에 따라 선수 생활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한승규는 2021년 불법 도박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근 관련 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은 한승규가 팀에 합류하기 전인 2021년에 불법 도박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