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상대 배우의 엉덩이를 잡고 웃는 사진과 함께 '호강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진은 연극 장면이지만 '호강'이라는 표현이 불쾌감을 자아냈고, 정가은은 비판이 쏟아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정가은은 2016년 결혼 후 2018년 이혼했으며, 전 남편으로부터 132억원 사기 피해를 입어 고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현재 정가은은 유튜브와 예능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올스타 보잉보잉'으로 연극 무대에 복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