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한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또 한 번 커플 문신을 새겨 화제다.
최근 한국 여행 중 포착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목에 '2022, 2023, 2024'라는 숫자와 세 줄의 선으로 이루어진 커플 문신을 새긴 것이 확인됐다.
이는 2022년 결혼 후 3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해석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에도 결혼 반지 대신 왼손 약지에 커플 문신을 새겼으며, 과거 교제 시절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담은 문신을 새겼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