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센강 인근에서 개막식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한국 선수단은 48번째로 입장하며, 기수는 우상혁과 김서영이 맡는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초로 스타디움 밖에서 수상 개막식을 진행하며, 1만1229명의 선수들이 100여 척의 배를 타고 센강을 지나간다.

성화 최종 점화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네딘 지단, 마리 조제 페레크, 오마르 시 등 프랑스 스포츠·문화계 유명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