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유난히 불륜 남편들이 많아 화제다.
최근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도 장나라는 남편의 외도로 이혼 소송을 준비하며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나의 해피엔드'에서도 장나라는 남편과 절친의 불륜으로 마음고생을 했으며, 2019년 'VIP'에서는 남편의 불륜 상대를 찾아내 복수를 감행하기도 했다.
2018년 '황후의 품격'에서도 장나라는 황제의 외도로 고통받는 황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드라마에서만큼은 불륜 남편 때문에 고통받는 장나라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