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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버스 탈출' 황선우·김우민 등… 경기장 인근 호텔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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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선수촌 에어컨 '빵꾸'? 황선우·김우민 호텔로 이사 간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수영 대표팀 선수들이 선수촌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호텔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선수촌에서 경기장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의 에어컨이 고장나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황선우, 김우민 등 주요 선수들은 26일부터 경기장 인근 호텔에서 머물며 컨디션 조절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대한수영연맹은 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호텔 숙소를 확보했으며,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7-26 1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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