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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고데기 안한 '악성곱슬' 머리 공개...비와서 더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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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절친 박기웅 전시회 방문… '선과 악' 고찰에 깊은 감명
배우 김수현이 절친 박기웅의 아트갤러리 전시회를 방문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김수현은 박기웅의 작품에 담긴 선과 악에 대한 통찰에 공감하며, 특히 '우리는 다수가 되어 폭력을 행사한 적 없는가.
혹은, 소수가 되어 억울함을 느껴본 적 없는가'라는 문장에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박기웅의 개인전 '몽타쥬: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악당이 필요해'는 '완전히 선한 역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악당 캐릭터의 이면을 조명한다.
21년 차 배우인 박기웅은 다양한 악역을 연기하며 선과 악에 대한 고정관념에 의문을 품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악당에게서 발견한 색다른 지점을 선보였다.
김수현은 전시회 방문 후 박기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2024-07-26 1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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