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열연한 김혜윤이 드라마 속 설렘 가득한 장면들을 회상하며 '솔선재' 커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벚꽃 소원 빌기 장면과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을 꼽으며 설렘을 표현했으며, 선재가 프러포즈하는 장면에 대한 상상을 밝히기도 했다.
김혜윤은 임솔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과 강인함을 배우게 되었으며, 추위에도 강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혜윤은 '솔선재' 커플이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예상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