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앞둔 양민혁은 한국 축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군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다.

아직 2006년생으로 시간이 있지만, 유럽에서 뛰려면 군 면제가 필수적이다.

양민혁에게는 202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가장 현실적인 면제 기회이며, 같은 세대의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꿈을 이룰 수 있다면 군 문제 해결은 물론 한국 축구의 미래까지 밝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