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대회를 앞두고 미국 CBS 스포츠가 선수들의 기량과 팀 내 비중을 고려하여 톱 30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세르비아의 니콜라 요키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리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위, 캐나다의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드림팀은 르브론 제임스가 4위, 앤서니 데이비스가 5위를 기록하며 톱 3에 들지 못했습니다.
6위는 독일의 데니스 슈뢰더, 7위는 프랑스의 빅터 웸반야마, 8위는 미국의 스테판 커리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웸반야마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의 핵심 선수로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