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에서 로맨스 스캠 피해 경험을 다시 한번 털어놓았다.

김상혁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외국인 여성에게 비트코인 투자를 권유받아 1700만 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이 처음에는 수익금을 주는 척했지만, 더 많은 투자를 요구하며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상혁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여성과 두 달간 연락하며 만남을 가졌지만, 돈은 뜯기지 않았고 시간만 낭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