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당케'에서 과거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상혁은 장동민과 함께 고깃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술 약속이 있으면 아예 차를 두고 나간다.
혹시나 내가 또 그러지 않을까, 이런 마음에 자신이 없어서"라고 밝혔다.
그는 2005년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당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김상혁은 현재 자숙하며 대리운전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