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재즈의 조던 클락슨이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냉대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0-2021시즌 올해의 식스맨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하는 클락슨은 지난 시즌 득점 효율이 떨어지면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유타는 클락슨 외에도 젊은 가드 자원들이 많아 그의 트레이드를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클락슨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락슨은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쳐 트레이드 가치를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