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의 IPO가 임박했지만, 최대주주인 박기석 회장 일가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장남인 박대민 CSO는 승계를 위해 상장 후 보유 주식을 매각할 수 있다는 의심이 제기된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분 보호예수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 다른 코스닥 상장사들보다 짧고, 과거 아이스크림에듀 상장 후 박 회장 일가가 지분을 대량 매각한 전례가 있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는 아이스크림미디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