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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영 코치, '제자' 김우민 응원했다가 파리서 짐 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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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하다 찍혔다! 호주 대표팀 격분, 퇴출 위기?
전설적인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호주 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 '옛 제자' 김우민을 응원했다가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펠프스 코치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우민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Go Korea'라고 외쳤고, 이는 호주 대표팀 감독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테일러 감독은 펠프스 코치의 행동을 '극도로 실망스럽다'며 '우리 팀 코치가 우리 선수보다 다른 선수를 먼저 응원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펠프스 코치는 선수단에 사과했지만, 감독은 그의 파리 잔류 여부를 놓고 선수들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2024-07-26 16: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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