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최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 출연해 과거 드레스 선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3월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입었던 화려한 살구색 드레스에 대해 처음에는 심플한 것을 선호하는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아 실망했지만, 결국 이 드레스로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하며 스타일리스트에게 보너스를 줬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착용했던 레드컬러 머플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영애는 현재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