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중 김건우 A코치가 유성호 코치의 빈자리를 메우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유성호 코치는 U18 남자농구 대표팀 코치로 선발되어 자리를 비웠고, 김건우 A코치는 침착한 지휘로 광신중의 79-73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는 시종일관 접전이었지만 김건우 A코치는 침착하게 선수들을 독려하며 짜릿한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김건우 A코치는 이흥배 코치의 도움과 선수들의 활약을 승리 요인으로 꼽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즐겁게 농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