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이의 뛰뛰빵빵' 최종회에서는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셀프 여행 마지막 밤 음악 퀴즈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샴페인 가격만큼의 벌칙을 걸고 진행된 퀴즈는 팀 간 신경전과 무아지경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숏폼 대통령' 이영지가 감독으로 변신하여 이은지, 미미, 안유진과 함께 릴스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나영석 PD는 배우로 깜짝 변신했지만 이영지와 불화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 회에는 이 외에도 미미의 카드 분실, 이영지의 목소리 상실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