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이은미가 tvN '지금 이 순간'에서 소속사의 배신으로 빚더미에 앉아 4년간 우울증과 번아웃을 겪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은미는 2005년 콘서트 후 극심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으며, 스쿠버 다이빙과 스카이 다이빙을 버킷리스트에 적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의 공연 선인세 잠적으로 빚을 떠안게 된 사실과 '애인 있어요'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했던 과정을 상세히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