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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도덕성 이슈는 HD현중 몫?…방사청이 눈 감은 것들 [취재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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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석종건 방사청장의 '도덕적 딜레마'… 청렴서약 위반에도 눈 감은 방사청의 민낯
석종건 방사청장은 KDDX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방사청의 도덕성 이슈는 외면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12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KDDX 관련 기밀을 탈취했지만, 방사청은 청렴서약 위반 사실에도 눈감았다.
특히 2019년 기밀탈취 사건 관련 피의자 25명 중 13명이 방사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인물이었음에도 방사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KDDX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사청은 스스로의 도덕적 책임을 반성해야 한다.
2024-07-26 1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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