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에서 독일을 격파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류은희 선수가 국제핸드볼연맹(IHF)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IHF는 류은희 선수의 뛰어난 슈팅 능력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강조하며, 2022년 12월 아시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19골을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이끌었던 활약상을 언급했습니다.

류은희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4번째 올림픽 출전이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 43골을 기록하며 득점 3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한국은 28일 슬로베니아와 2차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