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PSG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 영입을 위해 PSG와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아스널은 루이스를 1년 임대 후 이적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루이스는 유로 2024에서 스페인의 중원을 책임지며 팀의 4번째 우승에 기여했으며, 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중원 보강을 위해 여러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으며, 루이스는 미켈 메리노의 영입이 불발될 경우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PSG는 젊은 유망주 데지르 두에를 영입하면서 루이스를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계약 기간이 3년이나 남아 있어 높은 이적료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