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슬라이더까지 잡아먹었다! 투수들 울상.. '무적' 등극?
KIA 김도영이 슬라이더를 공략하는 능력을 끌어올리며 '무적'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홈런 5개 중 4개가 슬라이더를 받아쳐 나온 것.
특히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바깥쪽 변화구에 대한 대응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김도영이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확립하며 더 이상 유인구에 속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도영의 홈런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며, 투수들은 그를 막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고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