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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작별’ 켈리, 끝까지 예우한다…차명석 단장 “예우 갖춰 마지막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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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켈리, 눈물의 작별… 팬들도 눈물바다! "다음 시즌에 봐요!"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켈리가 팀을 떠나게 됐다.
20일 두산전이 켈리의 마지막 경기였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씁쓸하게 팀을 떠나게 되었다.
켈리는 5년 동안 LG에서 뛰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고,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LG 구단은 켈리에 대한 예우를 갖춰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며, 차명석 단장은 곧 켈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켈리는 미국이나 대만 등 여러 선택지를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마운드에서 계속 던지고 싶은 열정을 보였다.
2024-07-26 1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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