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세호가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에서 예비 장인어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허락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여자친구의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받았으며, 장인어른은 조세호를 보자마자 '허락 받으러 오신 거죠? 나는 오늘 허락해주러 나온거니까 편하게 대화합시다'라고 말하며 결혼을 먼저 허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세호는 상견례 전 유튜브로 상견례 진행법을 검색했으며, 아홉 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장인어른이 처음부터 자신을 마음에 들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