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하퍼스 바자 코리아' 채널에 출연해 패션 스타일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이영애는 '봄날은 간다' 포스터 속 레드 컬러 머플러에 대해 영화 감독의 제안으로 착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블루 계통을 선호하며 '친절한 금자씨' 속 원피스는 경매에 팔려 팬에게 소장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선글라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최근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입은 화이트 드레스로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한 비화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