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가 25일 DRX를 2대0으로 꺾고 서머 시즌 3위 자리를 굳혔다.
이재민 감독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팀 자체 완성도가 스프링에 비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올라갔다"며 개인 실력과 팀워크 향상을 강조했다.
그는 14.
14 패치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루시안의 활약을 언급했고, "기본기를 다지고 디테일을 더하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 상대인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해 "최근 승리로 자신감이 있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