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왜 쉬려고 그러죠?" 이것이 왕의 귀환이다… 괜히 김도영 MVP 대항마가 아니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로하스, 일본 실패를 딛고 한국 무대서 '대박'…kt의 '명석한 선택'이 빛났다
2023년 팀의 외국인 타자였던 앤서니 알포드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kt는 새 외국인 타자를 찾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KBO리그 경력이 없는 선수들과 함께 kt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멜 로하스 주니어의 이름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일본에서 부진했던 로하스는 '실패자'라는 딱지를 붙였지만, kt는 2군 성적과 몸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2020년 MVP급 활약을 펼쳤던 로하스를 영입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로하스가 일본에서 좋은 투수들을 상대하며 더 성장했다고 평가하며, 올 시즌 로하스는 타율 0.
329, 23홈런, 7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WAR에서 김도영을 쫓는 유일한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로하스의 성공은 kt의 명석한 선택과 로하스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듯한 강한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2024-07-26 11:50:3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