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가 86세 어머니, 27세 아들 동현이와 함께 호캉스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의 새 가족과 일산 집이 최초 공개됐으며, 동현이는 군 입대를 앞두고 예명 '그리'를 버리고 본명 '김동현'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곧 아빠가 되는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를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었고, 아야네의 친구들은 이지훈의 팬심을 폭로하며 흥미를 더했다.
다음 주 방송에는 DJ DOC 정재용이 새롭게 합류하여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