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파비우 비에이라를 향한 모든 제안을 거절하며 그를 붙잡았다.
비에이라는 2022년 아스널에 입단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3-24시즌에는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하며 부진을 거듭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비에이라를 믿고 있다.
비에이라는 에밀 스미스 로우의 풀럼 이적 가능성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고, 아스널은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한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4개국 구단에서 비에이라를 영입하려 했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그를 팀에 잔류시키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