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이 이혼 후 2년 만에 방송에 복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솔직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혼 후 소속사 사무실 방 한 칸에서 술과 담배에 찌든 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6살 딸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이혼 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정재용은 딸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과거 DJ DOC 멤버들과의 불화 문제, 2년 넘게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