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독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강경민 선수의 맹활약 속에 23-22로 승리한 한국은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7-6 전술과 선수들의 집중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강경민은 경기 첫 득점과 마지막 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완벽한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한국은 오는 28일 슬로베니아와의 경기를 통해 8강 진출을 확정짓기 위한 승부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