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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안 될 거라고 얘기했는데”…한국 여자핸드볼 선수들이 예선 한 경기에 눈물 흘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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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안 될 거라고 했는데…’ 눈물의 승리, 한국 여자핸드볼, 독일 꺾고 파리 올림픽 첫 승 신고!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25일 독일과의 2024 파리 올림픽 A조 1차전에서 23-22로 승리하며 감격의 첫 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선수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출했는데, 이는 세계 핸드볼 강호 독일을 상대로 거둔 값진 승리이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무관심' 속에서도 끈기 있게 훈련하며 하나로 뭉쳤고,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특히 골키퍼 박새영의 슈퍼 세이브와 강경민의 득점이 빛났으며, 류은희는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국은 28일 슬로베니아와의 2차전을 통해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4-07-26 0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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