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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복귀전에서 4이닝 6K 2실점...오타니는 31호 아치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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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건재 과시! 4이닝 2실점 호투…다저스, ‘오타니 홈런’ 승리
클레이튼 커쇼가 26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이닝 2실점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2024시즌 첫 등판이자 지난해 11월 어깨 수술 이후 첫 등판이었다.
최고 구속 91.
8마일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커쇼의 호투에 힘입어 다저스는 6-4 승리를 거두었다.
오타니는 시즌 31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8회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말 닉 아메드의 결승 홈런과 오타니의 백투백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2024-07-26 0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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