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핸디캡 2의 골프 실력자로, '골프광'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골프를 즐긴다.
그는 2017년 대통령 취임 이후 10개월간 무려 62라운드를 소화했으며, 7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퍼팅 능력과 225야드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트럼프는 전 세계에 16개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골프 재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골프 사랑은 대외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며, 해외 순방 때도 '골프 외교'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