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다니엘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멤버들과 촬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민지는 팬들의 걱정에 '사랑해'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는 최근 재점화된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 속에서도 뉴진스가 흔들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민 대표와 하이브는 N팀 데뷔 지연, 무속인 조언, 메신저 대화 공개 등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로를 고발하며 긴 법적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양측의 갈등은 뉴진스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