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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많이 던졌거든요" 19살 박찬호 조카 '최초' 해냈다!…마성의 키움, 이래서 육성 맛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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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조카, 신인 최초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로 데뷔 첫 승! 키움 김윤하, 7이닝 무실점 맹활약
키움 히어로즈 신인 김윤하가 KBO 신인 최초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며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25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윤하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조카로,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으로 두산 타선을 압도했다.
특히 1회와 2회 2사 만루 위기를 넘긴 후 9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하는 등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윤하는 2군에서 재정비 기간 동안 오주원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변화구 컨트롤을 향상시켰고, 포수 김재현과의 호흡을 통해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홍원기 감독은 김윤하를 꾸준히 육성하여 키움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발 투수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4-07-26 07: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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