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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받아놨다" KCC가 '양치기 소년' 타일러 데이비스 입단 확신하는 이유…NBA 경력자 먼로는 막판 조율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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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의 '삼고초려' 끝에 괴물 용병 데이비스 돌아온다?!
KCC 전창진 감독이 3년 만에 '괴물 용병' 타일러 데이비스를 다시 영입했다.
데이비스는 2020-2021시즌 KCC 우승에 기여한 뒤 두 차례나 KCC와의 계약을 무산시켰지만 이번에는 계약서에 직접 사인을 했다.
전 감독은 데이비스가 결혼 후 책임감이 커지고 안정적인 돈벌이를 원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KCC는 10년 경력의 그렉 먼로 영입도 추진 중이지만, 몸 상태와 경기력을 좀 더 지켜볼 예정이다.
2024-07-26 0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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