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 이혼 후 딸 그리움에 눈물... "너무 많이 보고 싶다"
DJ DOC 정재용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혼 후 힘든 삶을 고백했다.
그는 2018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2022년 이혼했고, 현재 딸은 전 부인이 양육하고 있다.
정재용은 방송에서 무기력한 일상과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특히 딸 사진을 보며 "또래 아이들을 보면 많이 보고 싶다.
너무 많이 보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박선주와 만나 딸을 보고 싶은 마음을 토로하며 "내가 너무 딸한테 못해서"라고 속상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