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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축구야 격투기야? 첼시 DF, 친선전 2분 만에 상대 멱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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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윌, 친선 경기서 멱살 잡고 격투 돌입! 렉섬 선수와 난투극 벌여
첼시의 젊은 수비수 리바이 콜윌이 렉섬과의 친선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콜윌은 렉섬 선수 맥클린의 거친 태클에 분노하여 멱살을 잡았고, 맥클린도 맞불을 지폈다.
두 선수는 팀 동료와 코칭 스태프에 의해 분리되었다.
콜윌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12경기를 결장했기 때문에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민감하게 반응했을 것으로 보인다.
콜윌은 첼시 유스 출신으로 센터백과 왼쪽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유망주다.
하지만 첼시는 바디아실, 디사시, 포파나, 찰로바 등 쟁쟁한 수비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풀럼에서 영입한 아다라비오요까지 가세하면서 콜윌의 주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7-26 0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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